경희대학교 총민주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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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2016년 함께 걸어갑시다

박용익 사학85 총민동 회장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
이 땅이 뉘땅인데 오도가도 못하느냐“
1988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통일운동은 이 구호로 시작되었다. 4월초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후보였던 김중기와 유재석의 제안으로 시작된 우리들의 통일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이 외침을 그때는 누가 말했는지 몰랐다.

이수병 선배
이 사람을 민주동문회에서 만났다. 이수병선배가 61년 5월 서울운동장에서 “남북학생회담 및 통일촉진궐기대회”에서 학생대표로 나서서 외친 통일의 당위성을 알리는 유명한 연설이었습니다. 2차인혁당사건으로 박정희에 의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통일운동가 이수병선배를 경희민동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11월7일 우리는 모교 교정에 이수병선배님을 추모하는 조형물을 모시는 “경희평화민주동산”을 만들었습니다.

경희민동은 1990년 최초로 모교 교정에서 추모제를 시작하였고, 묘소참배, “암장”출판등 선배님을 추모하고 계승하는 사업을 열정적으로 진행하였으며, 2007년 2차인혁당으로 희생된 선배님을 비록한 여덟분은 사법부로부터 무죄판결을 받게 됩니다. 이후 선배님의 일대기를 다룬 “이수병평전”을 출판하였으며, 수 많은 동문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모교에 선배님의 조형물을 모실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함께 해주신 동문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정신, 항일독립운동의 요람 “신흥무관학교”
우리들의 모교 경희대학교는 1911년 6월10일 황량한 만주 벌판에서 이회영, 이상용, 김동삼등 항일 독립운동가들이 세우고 삼천오백에 달하는 항일전사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요람 “신흥 무관학교”입니다.

신흥무관학교=경희대학교
이 역사를 민주동문회에서 만났습니다. 신흥무관학교는 개교 이래 수많은 독립투사들을 배출하였으며, 소설“아리랑”의 주인공 김산, 약산 김원봉등이 우리들의 선배들입니다. 104년의 전통을 이어온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간직한 민족대학이 바로 경희대학교인 것입니다.

경희민동은 2003년부터 신흥무관학교의 옛터답사를 시작하였으며, 2011년 신흥무관학교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 기념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사업을 일구어 내었습니다. 2013년에는 “경희대학교의 뿌리를 찾아서(원제: 신흥에서 경희100년 항일독립운동의요람, 신흥무관학교 ㈜도서출판 삼인)를 출판하여 동문들에게 널리 보급하고 있습니다. 경희민동은 자랑스런 모교의 역사를 온전히 복원하는 사업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경희민동 창립 28년
동문으로 만나서 함께한지 28년입니다.
피의111강의실, 밧줄타고 투쟁하던 시절의 전설들을 민주동문회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러운 경희민동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 더 많은 이들이 경희민동과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2년 후면 경희민동이 창립30년이 됩니다. 더 많은 전설들을 만나고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간 경희민동은 세대간의 격차해소와 입장 차이를 극복하려는 노력 속에서 오늘날까지 건강한 민주동문회로 자리잡고 있다고 봅니다. 열려있는 민주동문회, 함께 하고자 노력하는 민주동문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경희민동은 부당한 권력에 맞서는 투쟁의 깃발을 내린적이 없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 세월호의 진상규명, 역사교과서 국정화,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고, 민중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권력에 맞서는 활동에 함께 하고자 합니다.

“아픈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는 길!”
동문여러분들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6년 28살의 경희민동은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 동문회를 만들고자 더 노력하겠습니다.

민동이 창립된 지 28년의 세월이 흐른
2015년 11월 7일
경희총민주동문회 제28차 정기총회
경희총민주동문회 회장 박용익(사학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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