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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민주당으로...

  도로 민주당으로...
  글쓴이 : 백학 조회수 : 1070   |   추천수 : 0   |   등록일 : 2011-04-29 21:11  
 
손학규를 보면 노무현을 보는듯 하다.
물론, 두사람이 살았던 정치적 기반과, 행적은 확연히 틀리다.
손학규가 한나라당 뜨뜻한 동네에서 등지지며 비교적
평탄한 길을 걸어왔다면, 노무현은 그 평생 한번도 편한 적이
없던 같아서 하는 말이다.

 
여튼 우리는 왜? 노무현을 바보라 그러는가?
그의 현역시절 절대 당선될리가 없는 부산에
지역주의를 타파하겠다고, 스스로 시베리아의 냉냉한 어름
골짜기로 터벅터벅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정치인 노무현의 인간적인 모습, 헌신적인 모습 그리고
아, 저 사람이라며는 같이 손잡고 가면 참 기분 좋은 사람
이겠구나 뭐 그렇게 느낌을 가졌기에 바보라는 훈장을
달아준 것일 것이다.

 
최근 참여당이란 곳에서 자꾸 노무현 정신 노무현 정신 하는데
도대채 그 노무현 정신의 실체가 무엇인지? 참 궁금할 때가
많다.
한 인물이 잘되고 못되고의 그 것으로 정신을 말한다면
그것은 방어적 기제, 즉 인물론에 지나지 않고 그것은
어쩌면 소극적 정치행위의 일종일 뿐이다.
무슨 소리냐 하면, 마치 영남사람들이 박근혜 아니, 더
정확히는 박정희라는 인물의 후광으로 박근혜를 지지하는
것이랑, 노무현의 후광을 입어 그 입김으로 어찌해볼려는
것이랑 인물론의 입장에선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박근헤와 노무현의 비교가 말도 안된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정치는, 아니 정당정치는 각 정당의 정강정책에 의하여
유권자들의 호불호가 정해지는 것이 마땅하며
또한 그리되는 것이 바람직한 정치일 것이다. 그런 의미
에서 참여당과 민주당의 정강정책은 큰 차이가 없다.

 
인물론은 일종의 바람정치인데, 그것의 한계는 한 인물의
우위성에 너무 기대고 있다는 점에서 그 한계가 있음은
말할 필요조차 없다. 하지만 한국의 정치 지형이 그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그 또한 어쩔 수 없는 정치지형이려니
그 후진성을 논하는 것은 여기서 할말이 아닌듯 싶다.

 
여튼, 노무현 정신을 계승했다는 이번 김해 선거에서
그 계승의 의미가 무색하게시리 야당 후보가 저버리고 말았다.
여기서 도대채 그들은 왜 진것인가? 그걸 집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도대채 유시민은 노무현의 무엇을 계승했단 말인가?
노무현 정신은 이 글 초반부도 언급했듯이 정치공학적인
그 어떤 계산도 없이 정말로 서민과 우리나라의 정치
발전을 위해서 어찌 행동해야 하는 가를 몸으로 보여
주었던 것이 노무현 정신이다. 최소한 필자가 바라보는
노무현 정신은 그런 것이다. 그리 앞 뒤, 이해타산을 따지지
않는 그의 현신성에 우리는 바보라는 훈장을 달아 주었던
것이며, 기꺼이 같이 손잡고 나가 볼만한 인물이다라며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손학규가 더 노무현 정신에 가까운 행동을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었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에
반한 유시민의 선거전 단일 후보 선출과정의 논란은 너무
안이하고도 이해타산적인 면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비교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이글을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과연 참여당이 진짜 노무현 정신을
계승해서, 또는 계승하고 싶어서 아니면 계승을 팔기위해서
하는 것인지 아닌지 스스로들 엄중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성찰을 해바야 한다는 것인데...

 
아무리 봐도, 도로 민주당으로 들어가야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점쳐지기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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