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사업도 공유할겸 경선이네 부부(사학과 89 커플)를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아이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했습니다.

사석에서는 처음이었지만 서로 통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이미 책은 한보따리 모아놓았고,그 밖에도 민동 동북부지부를 만들자는 둥,89학번 근처 회원들 연락처 확보해서 연락하고 살자는 둥,이 명박이후 우리의 교류를 강화해야겠다는 둥..

술한잔 안하고도 진도 많이 나갔습니다.

남편이 구의원인지라,지역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지내더군요.

***창훈아 경선이가 수요일이나 목요일 즈음에 민동사무실에 들른다더라.혹시 자리 비우게 되면 미리 연락나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