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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경희역사



경희연혁복원사업의 의미

잊혀진 '경희대학교의 연혁'

1911년 만주 유하현에 신흥강습소 설립
1912년 만주 통화현에 신흥무관학교 설립
1919년 신흥무관학교 분교 확장
1920년 신흥무관학교 폐교
1945년 신흥무관학교 부활위위원회 결성
1947년 신흥전문학원 설립
1949년 신흥대학 문교부 인가
1951년 신흥대학 조영식에게 인수
1960년 경희대학교로 교명 변경
2011년 신흥무관학교 설립 100주년

현 재단이 발간한 교사(校史)에는 모교가 1949년에 출발한 것으로 적혀 있다. 하지만 모교는 1911년 조국의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만주에 세워진 신흥무관학교에서 시작한다. 일제에 국권을 빼앗겨 민족의 숨결과 맥박이 꺼져갈 무렵, 민족혼을 가진 청년들에게 ‘만주 최초의 독립군 양성소’ 신흥무관학교는 항일투쟁의 등불이자 성지(聖地)나 다름없었다. 3,000여 명이 넘는 신흥무관학교 졸업생들은 중국 관내, 남북만주, 시베리아와 국내에 이르기까지 항일독립운동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해방된 뒤에도 신흥무관학교의 빛나는 전통은 이어져 왔다. 1947년에 신흥무관학교의 교명(校名)을 이어받은 신흥전문학원(新興專門學院)이 세워지고, 1949년 신흥대학(新興大學)과 1960년 경희대학교(慶熙大學校)로 바뀌면서 오늘날까지 신흥무관학교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즉 신흥무관학교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세워진 ‘민족대학’이 지금의 경희대학교, 바로 우리의 모교다.
하지만 한국전쟁의 혼란기에 재단이 바뀌면서 후학들은 모교의 전통과 뿌리가 신흥무관학교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을 안타깝게도 모르고 있다. 따라서 신흥무관학교의 역사를 복원하는 일은 개인의 사욕이나 이해관계를 넘어서 모교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중차대한 문제다.
학교의 연혁이 제대로 복구되고, 모교가 ‘민족대학'으로서 잊혀진 ’경희‘의 역사를 떳떳이 드러낼 수 있을 때, 우리 동문들은 더욱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며 진정으로 모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신흥무관학교의 복원은 사학(私學)의 공익적 실천을 되찾는 일

경희의 역사, 아니 신흥무관학교의 역사 복원은 단순히 경희대학교의 연혁을 복원하는 것만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사립학교는 근대교육을 통한 민족의식의 고취와 국권회복을 그 이념으로 기반삼아 출발했다. 즉 사립학교에서 인재양성, 실력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지만, 그 최고의 이념은 비운(悲運)에 빠진 조국과 고통에 허덕이는 민족을 구하고 자주독립 국가를 실현하는 일이었다. 그것이 바로 ‘사학(私學)’이 가진 공익적인 실천이었다.
따라서 항일조직인 신민회(新民會)의 결의로 탄생된 신흥무관학교는 우리 근현대사에서 그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사학의 최고 이념을 구현한 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가 오늘날 신흥무관학교를 계승하고자 하는 까닭은 엄혹한 식민지 시절, 당시 조국의 독립을 찾으려 민족정기의 정신을 교육했던 그곳의 이념을 올바로 이어받기 위함인 것이다. 즉 지금의 모교가 사유화(私有化), 세습화(世襲化)되면서 공익적 실천을 외면하고, 신흥무관학교를 계승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자존의 역사를 단절시키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모교의 복원 사업은 ‘경희’라는 이름에 깃들여 있는 신흥무관학교의 역사적 전통을 드러내는 일이다. 아울러 이는 한낱 과거사로 묻혀있던 신흥무관학교의 공익적 실천이라는 이념의 현대적 계승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새 전통의 부활을 통해 모교가 독립운동의 성지였으며 민족간부의 양성기관이었다는 점을 경희인의 가슴마다 다시 새겨야 할 것이다.


역사를 바로잡는 것부터 시작을 해야 한 개인이나 가족, 나아가 민족과 국가 어느 곳에서나 우리는 그 과거의 시간과 사건을 통해 그 근본과 성격을 파악한다. 이 점에서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에게 작용하는 전통의 역할은 막대하다. 또한 현재에서뿐만 아니라 미래의 준비에도 과거의 전통은 유효하다. "모든 역사는 현대사이다."라는 역사가의 말처럼 과거에 행해졌던 단순한 시간상의 옛일은 역사가 아니다. 역사란 현재를 살아가는 주체들이 현재의 고민을 가지고 바라본 현재와 관련된 그 근본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현재의 축적된 역량이 중요하다. 과거가 어떠하였는가보다는 현재의 역사작성자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가 역사의 무게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미 여러 대학이 이점에서 새 역사를 시작하고 있다. 경희의 새 천년 역시 경희의 역사를 올곧게 정립하려는 기개와 노력에서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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